쌓기는 어렵고 무너뜨리기는 쉬운 것이다. 10년 걸려서 쌓은 신용도 유사시의 아주 사소한 언동으로 잃어 버리는 일도 있다. 표면만을 장식한 도금은 중요한 때에 벗겨져 버리는 것이다. 매일 착실하게 누구나 하지 않으려는 일이라도 그것을 소중히 하며, 한 걸음 한 걸음을 인내심 강하게 자기의 건설을 위해 나아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신용을 쌓아가는 사람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의 [잠언집] 중에서 -